페브리즈 광고를 찍은 전미도의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앨범까지 발매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990년 작곡가 윤상이 작곡한 '보라빛 향기' 를 가수 강수지가 불러 그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었죠. 강수지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보라빛 향기' 노래가 어우러지며 큰 사랑을 받았었죠. 강수지의 사랑스런 '보라빛 향기' 노래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미도가 만나 싱그럽고 상큼한 광고를 찍었다죠.
페브리즈 광고를 찍기 위해 원 작곡가인 윤상이 직접 편곡하면서 2020년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에 1990년대의 향수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광고가 공개되면서 전미도의 '보라빛 향기' 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레트로 음악과 전미도 브랜드가 겹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를 직접 불렀으며, 다양한 뮤지컬 작품 활동도 하는 등 그녀의 가창력은 잘 알려져 있지요. 그런 전미도의 실력과 싱그러움이 만난 것입니다.
전미도의 목소리가 보라빛 향기에 너무나 잘 맞았습니다. 감미롭고 싱그러운 전미도만의 음색으로 풀어내어 설레임을 불러일으켰죠.
페브리즈로 인해 음원까지 발매하게 된 전미도에게도 가수로서(?) 데뷔가 된 것이고, 전미도의 인기로 인해 페브리즈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