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치매) 위험 줄이는 방법!!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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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병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뇌 연구는 신비한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알 수 없는 뇌 기능들이 참으로 많거니와 놀라울 정도이지요. 

 

7월 20일 CNN에서 최근 연구를 토대로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이는 21가지 방법을 기재했습니다.  

밝혀진 21가지 중에서 강력한 증거로 분류된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이는 10가지 방법.

출처 : 동아사이언스

  1. 당뇨를 피하기 위해 혈당과 몸무게를 유지해라. 

     (Keeping blood sugars and weight in check to avoid diabetes)

  2. 건강한 수준의 몸무게를 유지해라 (보통 체질량지수 (BMI) 25 미만) 

     (Maintaining weight at a healthy level, typically below a body mass index (BMI) of 25

  3. 젊은 시절에 가능한 많은 교육을 받아 지식을 습득해라

     (Obtaining as much education as possible in early lif)

  4. 뇌진탕과 같은 두개관내 출혈을 피해라.

     (Avoiding head trauma (such as concussions)

  5. 독서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지식적인 활동을 해라. 

     (Staying cognitively active by reading and learning new things)

  6. 우울증을 관리하거나 피해라

     (Avoiding or managing depression)

 

출처 : 주간한국

  7. 코티솔 수치를 상승시키는 나쁜 스트레스를 관리해라. 

     (코티솔 : 부신 곁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하나로 항염증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성,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킴)

     (Managing bad stress that raises cortisol levels)

 

출처 : 동국제약

  8. 기립성 저혈압을 치료해라

     (기립성저혈압 :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 발생하는 증상으로 고혈압보다 무섭다고 알려져 있다.)

     (Treating "orthostatic hypotension" when you regularly feel light headed or dizzy when standing up from sitting)

 

출처 : 신아일보

  9. 중년에는 혈압을 관리해라

     (Keeping blood pressure under control in midlife) 

  10. 높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피해라. 

     (호모시스테인 : 혈관에 혈전을 보내는 아미노산으로 동맥을 손상시켜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물질)

     (Avoiding high levels of homocysteine, an amino acid that can contribute to blood clots in your blood vessels

      and artery damage.)

 

 

"기립성 저혈압"은 혈액을 뇌로 보내는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계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노후에 치매에 

걸릴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빈혈로 치부하지 말고 꼭 검사를 받아 건강한 중년을 보내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해야지요.

 

다음에는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고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