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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포 폐쇄 대안 역할을 할 수 있을까? 」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에 맞춰 기업들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대안을 찾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거래의 대분분이 저점 방문보다는 온라인 또는 스마트폰으로 처리되고 있지요. 특히 젊은 세대들의 빠른 

변화는 은행들의 점포 폐쇄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또한 각 은행들의 ATM 기도 관리에 효율성이 떨어져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ATM 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많이 감소했지요.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영향 때문이지요. 

 

이렇듯 은행들은 ATM 기기가 필요는 하는 운영에 대한 수지가 맞지 않기에 그 해결책을 찾아 고심에 고심을 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 4대 시중은행에서 공동 ATM 기를 시범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범 운영되는 공동 ATM 기는 모두 경기도 이마트 내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이마트 경기도 지점에 설치가 되는데요. 이유는 각 지점에서 이전부터 공공 서비스 4개 은행의 개별 ATM 이 설치되어 있던 곳이기에 선택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시범운영이다 보니 수요가 높은 곳보다는 적절한 수요가 있는 지점을 선택해 설치 했다고 하네요.  

 

전 은행이 참여한 것이 아니라 시중 4개 은행만이 참여를 했기에 시범운영의 결과에 은행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범운영의 결과에 따라 은행들의 향방이 정해지지 않을까요. 

 

공동 ATM 시범운영 날짜 및 내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공공 ATM 시범운영 시기 : 2020년 8월 4일부터 
장소 : 경기도 하남점, 남양주 진접점, 동탄점, 광주 광산점 (이마트 내) 
관리은행 : 하남점 - 국민은행,  진접점 - 신한은행, 동탄점 - 우리은행, 광산점 - 하나은행. 
공동관리 은행 :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이용서비스 : 공동 ATM 기기를 이용할 때 각자 거래하는 은행의 수수료 혜택을 그대로 적용

단점 : 


다만 일부 서비스에서 제약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 고객이 국민은행이 관리하는 이마트 하남점의 공용 ATM기기를 이용할 경우, 영업시간 외 동일 계좌에 2번 이상 돈을 지급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 혜택을 기존 ATM기와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은행 ATM을 이용했다면 처음 돈을 지급할 때 수수료가 500원, 두 번째 지급할 때 수수료가 250원으로 낮아지는 반면 우리은행이 관리하지 않는 공용 ATM을 사용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수수료가 500원으로 동일하게 부과됩니다.

다른 은행이 관리하는 공용 ATM에서 통장 정리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공동운영 되는 ATM 은 기본 입, 출금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통장정리도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보완해야 할 서비스가 많은 것 같네요.. 은행들의 고민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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