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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영국을 넘어 이탈리아에서도 BTS 의 한류 열풍!! 」


사진 : 한국경제TV

유럽에서 BTS 의 팬덤이 점점 더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높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요.

그러나 문화의 자부심이 높은 이탈리아에서 아시아의 음악을, 우리나라 그룹에 대하여 이렇게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팬덤이 날로 두터워지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BTS 만을 위한 특화된 매거진을 창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창간된 BTS 잡지는 총 80여 페이지에 달하며 전면 컬러판 사진과 인터뷰

기사 등으로 채워져 있으며 격월로 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없는 BTS 전문잡지를 해외에서 발간을 하다니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매거진 발행사 : 스프레아 (Sprea S.p.A) 

스프레아 : 1993년 설립되어 음악, 과학, 동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종의 정기 매거진을 발행. 

 

얼마 전에 이탈리아 한 유명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 뷔(본명 : 김태영)의 "Inner Child"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Inner Child" :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으로 팬들과 스타디움에서 함께 뛰어놀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며,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 

 

이탈리아에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 BTS) 가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스프레아측은 갈수록 두터워지는 팬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잡지 창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팬들은 그저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방탄소년단의 특정적인

이미지나 소식을 소지하고 싶어 하기에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거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과 브로마이드를 방에 걸어놓고 행복해했었지요. 

실제로는 볼 수 없지만 그들의 사진수 집과 기사를 찾아 나만의 노트를 만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세계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자랑스런 뮤즈들이지요.

 

그만큼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 되어 영향을 미치기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항상 가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해 주기를 바랍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의 아이돌의 인기를 보면 SNS 의 위력이

대단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NS 라는 매개체가 없었다면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없을 것인데 말이지요. 

이는 의식 있는 우리의 행동을 요구하기도 하지요. 우리의 하나하나가 모두 공유되어 칭찬을 받을 수도

있지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기에 높아진 의식으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방시혁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낍니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등 공신이 한류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해주어 빛을 바라기를 희망해 봅니다. 

 

방탄소년단 화이팅!! 

 

사진 : 뉴스민

 

 

사진 : 우키피디아
사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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