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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인사말 문구, 추석 인사말이미지.. 예의 갖춰야..」
명절이 되면 주변 지인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게 되지요. 그러나 막상 인사를 하려면 어떤 말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2020년 추석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연휴는 고향 방문보다는 전화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어 더욱 인사말 고민을 하게 되겠지요.,
추석 연휴는 9월 30일 (수) ~ 10월 4일 (일) 까지 총 5일입니다.
'추석 인사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를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 만큼 인사말을 작성할 때 예의와 격식을 갖춰 작성해야 합니다.
※ 손윗사람에게 보낼 때
▶ "풍성한 한가위, 댁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풍요로운 한가위 입니다. 가정에 늘 보름달 같이 가득 찬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친구들에게 전할 때
▶ "올해 이루고자 한 소원, 목표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힘 내보자"
▶ "해피 추석, 메리 추석! 웃음꽃 피는 추석 연휴 보내길"
▶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명절 보내길 바라"
※ 절대 언급해서는 안되는 말
: 결혼이나 취업 등에 관한 이야기.
▶ "결혼은 언제 하니?"
▶ "월급은 얼마나 받니?"
▶ "누구는 대기업 다닌다던데.."
이렇게 문자가 많이 오가는 시즌이 되면 명절 안부 인사, 택배 배송 확인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합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는 함부로 클릭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전 세계적으로 상황이 웃음꽃이 피는 상황은 아니지만 격려의 말로 추석 연휴만큼은 풍성한 한가위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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