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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병진.가난했기에 누구보다 간절했던 '성공'. 비결은? 」


주병진이 말하는 성공비법!! 손님의 마음을 빼앗아라.

한 때 개그계의 지성과 MC계의 레전드로 이름을 날렸던 주병진님은 사업도 잘 되어 성공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사업을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주병진님은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면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주병진님은 사업은 직원들을 잘 만났다고 직원들의 공을 일등으로 말했지요. 
그의 이미지와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말이었습니다. 
이어 그는 성공의 원천은 "열등감" 이라고 말해 모두들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주병진님의 이미지는 금수저 같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기에 그 열등감이라는 말이 와 닿지가 않았지요. 

 

어려서부터 가정형편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어린 나이에 가장임을 인식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가난했던 가정형편으로 방송국에 갈 차비조차 없이 힘들었었지만 주위 사람들은 방송국 사장 덕에 합격했다고 오해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에게서는 어려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주병진의 젊은 전성기 시절에는 주위 사람들은 그를 건방지고 차갑고 불우한 어린 시절은 없고 부잣집 아들 이미지로 봤다고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는 정말 그렇게 부유한 집에 자란 자신감 가득한 나쁜 남자 이미지기는 했습니다. 

 


엄마에게 차비를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옆집에 가서 좀 꾸어오시라..했더니.. 어제 빌린 돈도 못 갚았는데 어떻게 또 빌리냐.. 


이렇게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부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고 어렸을 때부터 너무 가난한 삶을 살다 보니 목표가 뚜렷했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어 부유한 삶을 한 번 살아보자' .. 모든 사람이 바라는 희망이지만 주병진씨는 본인은 너무나 간절했다고 합니다.  목표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보자.  간절했기에 죽을 각오로 노력을 해서 성공을 이룬것이 아닐까요. 

첫 사업 시작은 방배동 카페였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얼마 못 갈 거야.. 금방 문 닫을거야' 라고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전하는 성공의 비결은, 
돈을 벌려고 돈을 좇는 건 실패를 쫓는 일이다. 돈을 벌려고 하면 뭐라도 하나 빼게 된다.. 수익을 내기 위해 하나라도 빼서 비용을 줄인다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손님의 마음을 빼앗아야 한다고 합니다. 돈 벌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손님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새 뒤돌아보면 돈이 쌓여있다는 것입니다. 

 

병진 가라사대, '진심을 다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모든 이들이 이론은 잘 알고 있죠.. 말은 쉽지요.  그러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성을 다해 손님들의 마음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요.. 그 시간 동안 꾸준히 진심을 다해야 하는 것이지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주병진님은 실천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을 한 것이구요. 

그가 전하는 성공 비결은 꼭 사업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테지요.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도 상대방을 대함에 있어 진심을 다하고 매 순간을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어느새인가 주위는 좋은 일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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