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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는 실업급여를 타기가 조금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실업급여 타는 기본 기간이 10개월이었는데, 올해는 7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구직활동도 예전과는 달리 까다롭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우선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각 지역 고용센터 찾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실업급여 = 구직급여' 같은 말입니다.
고용센터 직원은 실업급여라는 말을 안 쓰고 구직급여라고 부릅니다.
실업급여라고 하면 사람들이 실업해서 주는 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원칙은 구직활동을 돕는 의미의 급여이기 때문에 구직급여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지급절차
간단히 로직으로 볼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중요합니다*라고 표시한 네모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아무리 실업급여를 신청한다고 해도 사업주가 고용센터에 신고를 안 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회사에서 신고를 늦게 해 줘서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요합니다. 꼭, 퇴사하실 때 회사에다가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를 빨리 처리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이 편하신 분은 워크넷으로 가셔서 위에 나와있는 절차대로 먼저 구직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고용센터 찾기
인터넷이 서툴거나 불편하신 분은 고용센터로 직접가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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